같은의미지만 전해져오는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우리나라 속담에 아 다르고 어다르단 말처럼 결국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나를 믿어줘" "나는 당신과 잘 지내고 싶어요" 라는 의미니까 힐난하는 어투보단 내 진심을 전하는 담담한 언어로 따뜻하게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그럼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는데 말로인한 불필요한 오해는 줄여지지 않을까
책을 읽다가 무언가가 머리에 쿵 내리찧는것 같았다 그저 무척 감성돋은 글일뿐인데 찡 ㅡ. 해졌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까.. 책속의 글이 나무가 책이되어 나에게 말을 건다는 글을 보고서 괜히 읽다가 덮어둔 책장 속 책들이 생각났다 ㅎㅎ찔린다 . 정철 - 인생의 목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