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재테크 비법, 10채 이상의 주택 보유한 노하우

팽현숙 재테크란 무엇일까요? 코미디언 팽현숙은 결혼 후 방송을 떠나 전셋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가계 수입은 불규칙한 남편의 출연료 월 150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남다른 재테크 덕분에 남편에게 땅문서를 선물하고 10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것은 물론, 순댓국 사업으로 성공한 CEO가 된 그녀입니다.

1. 저축과 지출 관리

팽현숙의 재테크 비법 중 하나는 저축과 지출 관리입니다. 그녀는 신혼 때부터 종잣돈을 모으는 기간과 금액의 목표를 정확히 세웠습니다. 적은 돈을 모으더라도 확실한 목표가 있으면 푼돈도 소홀히 하지 않게 되고, 목돈이 되어 가는 과정을 보면 기쁨이 두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돈 관리는 덜 쓰는 게 최우선입니다. 자신이 목표한 종잣돈을 모으기 전까지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의 욕구를 먼저 죽이지 않는다면 절대 돈을 모을 수도 부자가 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돈을 벌면 무조건 저축한 후에 꼭 필요한 돈만 지출하고 통장의 문을 걸어 잠그는 것이 그녀의 특급 노하우입니다.

2. 여러 은행과 거래하기

팽현숙의 재테크 비법 중 또 다른 하나는 여러 은행과 거래하기입니다. 그녀는 주거래 은행만 이용하는 게 좋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4개의 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그녀는 제2금융권에 비과세 저축을 많이 해왔습니다. 급하게 대출을 받을 때 제2금융권이 쉬울 때도 있고 대출금도 많이 설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은행을 제 집 드나들 듯하며 은행 직원과 친분을 쌓아야 합니다. 팽현숙은 평소 은행에 자주 저금을 하러 가거나, 직원들과 눈인사를 교환하고 옵니다. 그러다 보니 직원들과 안면을 트게 되고 유리한 금융 상품도 소개받을 수 있었습니다.

3. 부동산 투자

팽현숙의 재테크 비법 중 마지막 하나는 부동산 투자입니다. 그녀는 옷 장사로 시작해서 전원카페, 커피숍, 음식점 등 계속 업종을 바꿔가며 장사를 해왔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현금과 대출을 위해 계속 일했습니다. 아파트를 사면 꼭 팔아야 할 여건이 아닌 이상 무조건 묻어뒀습니다. 한 번 산 부동산은 거의 팔지 않았고, 용도에 맞는 부동산을 사서 평생 가져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주로 임대용 아파트를 사기 때문에 장기 투자를 지향했습니다. 그녀의 부동산 투자 포인트는 개발하기 전의 땅을 눈여겨본다는 점입니다. 그 누구도 쳐다보지 않고, 안 사는 땅이기에 흥정을 통해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개발을 해서 부동산 부가가치를 올리는 것이 그녀의 노하우입니다.

결론

팽현숙 재테크는 그녀의 노력과 지혜의 결실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가족이 날 믿고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내조라고 말합니다. 팽현숙의 재테크 비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산북스에서 출간한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를 참고하세요. 당신도 팽현숙처럼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