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그때부터 세계에서 단 하나인것
바로 나 자신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
좀 더 나아지기 위한 배움과 다른
단순히 닮으려고 하는 행위는 나를 좀 먹는다
스스로 느끼기에도 행복하지 않다
계속 공허하고 끊임없이 또 예뻐보이고 멋져보이는 다른 누군가가 되기위해 카피해야한다
스스로 모습을 인정하지 않은채.
이것만큼 정신건강에 해로운 일이 어딨을까
인정하기 어렵지만
나의 이런 모습도 나다
담담히 인정하면 날 옥죄던 투명한 족쇄가 사라진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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